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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는 뿌리지만…무더위·열대야 계속

<8뉴스>

오늘(18일)도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대부분 기온이 30도를 넘어선 가운데 대구의 기온이 36도까지 올랐는데요.

영남 내륙에 여전히 폭염경보가, 그 밖의 전국에는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열대야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서울 경기와 강원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지만 더위의 기세를 꺾진 못하겠습니다.

다만,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서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북쪽으로 구름이 지나고 있는데요, 비를 가진 부분은 오늘 밤부터 중북부 지방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오늘밤부터 내일까지 5에서 30mm의 비가 온 뒤 오전에 개겠습니다.

지금도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 강원 지방은 내일 오후부터 날이 개겠고요, 충청 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낮 기온이 35도 가까이 오르겠고요, 한때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호남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열대야와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제주 지방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당분간은 비 소식 없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 날씨입니다.

도쿄는 날이 흐린 가운데 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고요, 홍콩과 방콕, 마닐라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런던과 뉴욕, 그리고 벤쿠버 역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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