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이 지나면 바캉스 시즌도 거의 끝나가는데요.
이제야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밤에는 열대야가 또 한낮에는 찜통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35도 가까이 치솟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비와 함께 주춤하겠습니다.
현재 내륙지방 곳곳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데요, 오늘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남부 지방에서는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염두를 해두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를 비롯해 어제만큼 무덥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뚝섬 서울숲에서는 '서울숲 여름 보내기'축제가 열립니다.
콘서트와 영화 상영은 물론이고 어린이 물총 놀이도 즐길 수 있는데요, 들꽃 여행이나 꽃사슴과 함께하는 생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 강원도 영월에서는 동강 사진 축제가 열리는데요, 동강 주변의 희귀 곤충도 감상할 수 있고요, 각종 민화를 전시하고 있어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방학 끝자락에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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