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이하 세계청소년 월드컵을 앞두고 울산에 훈련캠프를 차린 4개 나라 대표팀이 모두 울산에 도착해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우승후보 스페인은 16일 오전 동구 미포구장에서 첫 훈련을 실시했으며, 온두라스와 시리아도 적응훈련에 들어갔습니다.
가장 먼저 울산에 도착한 아르헨티나는 16일 오후 서부구장에서 비공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17세이하 세계청소년 월드컵 울산 경기는 오는 19일 스페인과 온두라스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모두 9경기가 열립니다.
(울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