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민주노동당의 대선후보 경선이 이제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후보들이 오늘(13일) 선거대책본부를 공식출범시키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병희 기자입니다.
<기자>
97년 대선 이후 민주노동당의 간판 역할을 해온 권영길 후보가 오늘 서울지역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했습니다.
당내 최대 파벌인 자주파의 지지를 받는 만큼 승리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영길/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 : 당원들은 대통령감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1차 투표에서 끝내서 20일 선출되는 한나라당 후보와 한판 대결 펼치겠습니다.]
심상정 후보도 오늘 중앙 선거대책본부를 발족시켰습니다.
지난해 말에 비해 지지율이 세배 이상 올랐다며 민노당 대표선수의 교체를 주장했습니다.
[심상정/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 : 아래로부터 자발적 지지가 넓구요. 간부보다 일반 당원들의 지지, 지방보다 수도권 지지가 높습니다.]
노회찬 후보는 최근 당원 조사에서 지지도 1위로 나타났다며 대세론을 주장합니다.
특히 서울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노회찬/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 : 본선 경쟁력이라고 생각되고요. 또 본선 경쟁력의 내용은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또 국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능력...]
민주노동당은 오는 20일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투표를 시작합니다.
다음달 9일 끝나는 1차 경선 결과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면 민주노동당의 대선후보가 확정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