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시께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에 있는 번지 점프대가 벼락을 맞으면서 50여m 떨어진 주택 한 채에 불이 났다.
벼락을 맞은 번지 점프대는 4-5년 전부터 사용되지 않았고 불에 탄 주택도 폐가여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전 경기북부지사 관계자는 "낙뢰 때 순간적으로 고압전류가 흐르면서 인근에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며 "불을 끄기 위해 전력을 일시 차단해 인근 주택 10 여 가구가 정전됐다"고 말했다.
(가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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