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에서 생산된 쌀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과 유럽 수출길에 오릅니다.
수출되는 쌀은 서천의 미감쾌청 등 3종류이며 1일 미감쾌청의 미국 L.A 선적을 시작으로 이달 안으로 모두 95t의 충남 쌀이 미국과 유럽에 수출됩니다.
이 달 중 선적되는 쌀은 서천 미감쾌청 20t을 비롯해 서산 뜸부기 20t, 당진 해나루 55t 등이며, 수출물량은 미국과 유럽에 각각 80t과 15t입니다.
충남도는 올해 말까지 300t의 쌀을 미국과 유럽, 아시아 지역 등에 수출할 계획입니다.
(대전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