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신도림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모델하우스.
수많은 인파들로 모델 하우스 안은 발 딛을 틈이 없습니다.
개장 후 3일 동안 이 모델하우스를 찾은 인파는 8만여 명.
이 주상복합에 청약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최행숙/신도림동 : 여러 가지 시설을 너무 잘 한거 같아요. 아파트 내에다가 이런 것도 설치하고. 휘트니스 센터니 또 여기 도림 공원, 여기도 조금 바뀌는 것 같아요.]
이 아파트가 청약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
생활에 필요한 편의 시설들이 주상복합 내에 모두 자리하기 때문입니다.
[백석교 팀장 / 'ㄷ' 산업 : 서울에서 최초로 복합단지가 서울 서남부 쪽에 건설되는 부분으로, 한 단지 안에서 문화, 쇼핑, 업무, 주거 이 모든 것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장점이고요.]
이 외에도 서울에서 올 하반기 분양되는 랜드마크형 주상복합은 여러개입니다.
우선 오는 8월 중구 황학동에서는 109에서 314 제곱미터 250가구가, 중랑구 묵동에서는 125에서 184 제곱미터 397가구가 분양됩니다.
9월 서초구 방배동에서는 132에서 311 제곱미터 81가구, 12월 마포구에서는 106에서 192제곱미터 476가구가 분양됩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인기지역에서도 올 하반기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달 남양주 도농동에서는 234가구가 용인시 신갈동에서는 404 가구가 분양되고 8월 화성시 동탄면에서는 90 가구, 11월 수원시 송죽동에서는 542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지방에서는 이달 부산에서 496가구가 8월 대전에서 350가구, 9월 충남 아산에서 793가구 11월 청주에서 1천7백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대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주변을 고급 주거 단지로 탈바꿈 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의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고종완/RE 멤버스 대표 : 주상복합은 한단지 내에 주거 뿐만 아니라 상업과 업무시설, 소위 복합기능이 들어서는 데다가 대규모로 개발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의 랜드마크적인 그런 기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기능 때문에 편리하긴 하지만 그만큼 분양가가 높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 주상복합의 경우도 평균 분양가가 3.3제곱미터당 2천만 원선입니다.
[노민경/신도림동 : 사람들 돈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 가격을 내고 살 수 있는 젊은 사람들이. 직업이 월급이 많은 사람 아니고서는 여기 신도림동인데, 여기 신흥부촌 아닌데. 좀 거리감이 있네요.]
따라서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다양한 편의 시설을 누리고 싶은 분들, 그리고 경제력이 있는 분들이 청약하기에 적당합니다.
[고종완/RE 멤버스 대표 : 편리성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이 좀 높아져서 가격이 해당 지역에서는 가장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또 실제로 분양가도 높고요. 그런 면에서 자금력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들 주상복합 단지에 관심을 가져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 하반기 전국적으로 분양될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난해 보다 4배가 많은 1만 6천여 가구.
주상복합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 싶은 분들이라면 올 하반기 분양되는 물량에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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