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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사람인데...무사히 보내주시면..."

<앵커>

그러면 협상과정을 지켜보면서 그야말로 피말리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차성민/차혜진 씨 동생 : 협상이 잘 된거라 저희는 판단을 하고 많이 안도하고 있습니다.]

[이정훈/이정란 씨 동생 : 저희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끝까지, 저희 가족들은 포기하지 않구요. 끝까지.]

[이주연씨 어머니 : 우리는 똑같은 사람이고, 자식을 둔 부모고 생명을 귀히 여기는 인간으로서 우리의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부모들의 원하는 바를 백번 이해하셔서 무사히 보내주시면.]

[서정배/서명화-경석 남매 아버지 : 꼭 만나서 기쁨의 포옹을 안으면서 우리가 웃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꼭 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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