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성 성도 쿤밍의 윈난 도서관에서 21일 오후 이산화탄소 가스가 누출돼 도서관 안에 있던 열람객 39명이 중독됐습니다.
대부분이 중고생인 가스 중독자들은 긴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위험이 없다고 중국 언론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이날 사고는 도서관 건물 3층에 있는 소화시설에서 이산화탄소 가스가 새어 나온 뒤 건물 전체로 번지면서 일어났습니다.
직원과 열람객 등 6백여 명이 있었지만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크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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