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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발 KAL기 엔진고장 18시간 출발 지연

우리 시각으로 17일 아침 7시 캐나다 밴쿠버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KE027편의 엔진이 고장나 출발이 예정보다 18시간 늦어지게 됐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승객 280여 명을 태우고 이륙 준비를 하던 중 여객기 왼쪽 날개 첫 번째 엔진이 고장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사 측은 우리 시각으로 18일 새벽 0시 반에 출발해 오전 11시 반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대체기를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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