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이 영변 핵시설 가동 중단 발표에 대해 뉴욕 타임스가 부시 미 대통령이 보기 드문 외교적 승리를 거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 의회에서 이라크 미군에 대한 철군 요구가 격화되는 등 난관에 봉착한 부시 행정부가 북한의 영변 핵시설 가동 중단으로 모처럼 성과를 올리게 됐다면서 이렇게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영변 핵시설의 가동 중단으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 등의 행정부 내 입지가 앞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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