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이명박 전 서울시장 친인척의 주민등록 초본 발급에 박근혜 전 대표 측 인물이 연루됐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대선 정국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2. 북한이 영변 핵시설 폐쇄를 단행했습니다.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3. 휴일이자 초복인 오늘,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 해수욕장에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4. 서울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취업 실패를 비관한 자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5. 방학을 맞아 미국 대입 과외를 한국에서 받으려는 이른바 유턴 유학생들이 서울 강남 학원가에 몰리고 있습니다.
6.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고 7.67%까지 오르면서 대출을 받아 집을 산 사람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7. 상습 정체로 속도를 내지 못하는 고속도로의 경우 통행료를 감면해주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