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영통사에 대한 정기적인 성지순례가 이번달 말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는 지난 11일 영통사 성지순례 사업자인 천태종 측과 협의를 거쳐 월 1회 실시 조건으로 성지순례를 허용하기로 천태종 측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천태종 측은 16일 북측과 최종 협의를 거쳐 오는 26일부터 영통사 성지순례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달 3차례 '시범' 순례를 마친 천태종 측은 한 번에 500명씩 1인당 50달러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북측과 본격적인 성지순례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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