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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중부지방의 빗줄기가 가늘어지면서 서울과 경기지방에 이어 강원 홍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도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일) 서울·경기와 충청, 호남에는 5에서 20mm가량의 비가 온 뒤 밤에 서해안부터 개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그러나 강원과 제주, 영남 지방에는 내일까지 10에서 40mm 가량의 적지 않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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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전국 곳곳에서 빗길 교통사고와 침수 등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쯤 서울 독산동 말미고개 부근에서 28살 정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정면충돌해, 정 씨가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전 8시 쯤 서울 당산동 노들길에서 50살 안모 씨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새벽 서울 포이동 국악고 앞 하수도 공사 현장 근처 도로가 꺼지면서 지나가던 차량 한 대가 빠졌습니다.

서울 잠실동 탄천에선 물이 넘치면서 탄천 주차장에 있던 차량 수백 대가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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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게 징역 1년 6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김 회장이 우발적으로 폭행했다고 보기 힘들고, 재벌 총수의 지위를 이용해 범행 전 과정을 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또, 김 회장이 쇠파이프와 전기충격기를 사용한 점도 인정된다며 죄질이 나쁘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경호과장 진모 씨에게는 징역 10월, 권투선수 출신 장모 씨에게는 징역 6월을 선고하고 각각 형 집행을 유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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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 정상은 우선 BDA문제 해결과 6자회담의 정상궤도 진입을 환영했습니다.

두 정상은 IAEA 사찰단 방북에 이어 조만간 영변 핵시설 폐쇄와 사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응조치를 조기에 취해 향후 북핵 문제 해결과정이 촉진되도록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노대통령에게 올 가을 미국을 방문해달라고 초청했으며  이에 대해 노대통령은 상호 편리한 시기에 방문하겠다며 당국 간에 구체적 협의를 해나가자고 답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엔총회가 열리는 오는 9월 쯤 미국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양 정상은 또 한미 FTA가 조속히 비준돼 양 국민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리게 되기를 희망하면서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IOC 총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시애틀을 거쳐 오늘 오전 IOC 총회가 열리는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 도착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도착 직후 로이터, AP, AFP 등 주요 통신사들과 특별 회견을 가진 데 이어 평창 유치위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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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인지역 입학처장 협의회는 오늘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최근 내신 파문에 대해 논의합니다.

오늘 모임은 지난달 29일 사립대 총장 90명이 교육부 입시정책에 집단 반발한데 이어 열리는 입학처장들의 첫 회동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입학처장들은 오늘 모임에서 내신 실질 반영률 50% 확대와 정시모집 요강 제출 시기 문제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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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훈련소 훈련병의 부모에게 "아들을 좋은 부대로 배치해주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사례가 적발돼 육군 헌병대가 수사에 나섰습니다.

육군은 한 훈련병 어머니가 지난달 정모 씨로부터 "훈련소 중대장에게 말해 아들을 좋은 부대로 보내주겠다"는 전화를 수 차례 받았으며 "현금 2백50만 원을 송금하라"는 요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헌병대는 정 씨의 말을 수상히 여긴 어머니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해 현재 정 씨의 소재를 찾고 있으며 다른 훈련병 부모들의 피해가 없는지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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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주한미군사령관은 최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고체연료를 이용한 소련제 구형 미사일의 개량형으로 발사시험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벨 사령관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의 미사일은 한국군과 한국 국민을 공격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벨 사령관은 또 반환 미군기지의 환경오염 치유문제에 대해 "미군은 환경치유를 위해 수백만 달러의 예산을 사용했고, 관련 의무를 충분히 다했다"면서 추가 비용을 분담할 뜻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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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는 지난달 29과 30일 잇따라 발생한 차량 테러 미수 사건과 관련해 국가보안 최고 등급인 '긴급상황'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또 공항과 역 주변, 대형 행사장을 포함한 공공장소에 대한 추가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보안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지금까지 체포한 용의자 5명이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 카에다'와 연관된 조직원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다른 한명의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시 가문의 한 사유지를 찾아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의 46번째 생일을 맞아 추모 콘서트가 런던 윔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호주에서 40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나 주민들이 큰 물난리를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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