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선후보인 이명박 전 시장 측은 재산검증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던 이 전 시장의 처남과 큰 형의 재산목록을 이르면 2일 당 검증위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시장의 처남인 김재정씨의 재산과 관련해서는 2일 한 일간지에서 지난 82년에서 91년 사이 김씨가 전국에 47곳의 부동산을 보유했다고 보도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둘러싼 박근혜 전 대표측의 공세가 예상됩니다.
당내 검증공세와 관련해 한나라당 경선관리위는 2일 오후 상호 비방 혐의로 제소된 이 전 시장 측 장광근, 박 전 대표 측 이혜훈 대변인에 대한 징계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런 가운데 한 인터넷 매체가 이 전 시장 측의 공성진 의원이 1일 "박 전 대표가 후보가 되면 수도권 의원들이 이재오 의원을 중심으로 탈당을 한다"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해 발언의 진위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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