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 열린우리당 전략기획위원장은 29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5공 인사들을 중심으로 6.29 선언을 재평가해야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6.29선언은 6월 항쟁에 밀려 나온 군부정권 항복선언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오 위원장은 6월 항쟁의 결과로 나온 6.29선언을 당시 정권의 용기 있는 선택이라거나 이를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 대해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을 넘어 분노감마저 든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 위원장은 또 6월 항쟁은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들의 항쟁이었다면서 이런 분명한 역사적 의미를 정권의 용기있는 선택이었다고 하는 것은 국민들에 대한 모욕이자 역사적 왜곡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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