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27일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3자 회동을 갖고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김근태 전 의장이 제안한 대선 후보자 연석회의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대통합은 현존하는 정치세력과 시민사회진영을 포괄하는 범민주세력의 대통합이어야하며 시간이 촉박한 만큼 힘있게 추진해야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6월항쟁 20주년을 맞아 과거로 회기하려는 움직임을 막고 미래로 가기 위해서라도 대통합이 필요하다면서 작은 차이를 뛰어넘는 대통합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도개혁통합신당과 민주당의 27일 합당과 관련해서는 정 전 의장은 "대통합의 대의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그분들의 진정성을 믿는다"고, 손 전 지사도 "대통합의 길로 갈 것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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