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힐 미 국무부 차관보가 북한 방문에서 돌아와 조금 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범주 기자! (네, 외교부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에 나와있습니다.) 조금 전에 함께 기자회견 지켜봤는데, 내용 정리해서 말씀해주시죠.
<기자>
방북 협의 과정에서 상당히 민감한 내용이 오갔던 만큼, 오늘(22일) 힐 차관보, 방북 성과에 대해 개략적인 수준에서 설명을 했는데요.
북한을 방문해서 박의춘 외무상, 또 북한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이 영변 원자로를 즉각 폐쇄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고, 불능화도 지킬 의지가 있음을 확인했다, 그리고 앞으로 완전한 비핵화까지 가는 과정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면서, 이번 방문으로 비핵화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거라고 긍정적인 답을 했습니다.
이를 위해 7월 초 6자회담 수석대표회담, 이후 적당한 시기에 6자 외무장관회담을 갖는 데 대해서도 북한이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추가적으로 미국 인사를 초청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잠시 뒤 6시에 송민순 장관을 만나 방북 결과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일본을 거쳐 워싱턴으로 돌아가 계속 협의할 예정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