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커틀러 한미 FTA 미국측 수석대표는 추가 협상과 관련해 양국 간 이익의 균형을 맞추도록 협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협상단을 이끌고 대한항공 KE 094편으로 입국한 커틀러 수석대표는 협정 문구를 명료화하고 생산적인 협상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미 양측은 21일부터 22일까지 외교통상부에서 한미 FTA 추가협상을 벌입니다.
미국 측은 지난 16일 노동과 환경, 의약품, 정부조달 등 7개 분야에서 추가협의를 하자고 제의했고 이번 협의에서 추가 제안 내용을 우리 측에 설명할 예정입니다.
우리 측은 커틀러 수석대표 등 미국 협상단을 상대로 제안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미국이 통보한 7개 분야의 제안들 중 일부 불분명한 부분에 대해 미국측의 정확한 의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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