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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살, 세계 최장수 할아버지

불에 탄 건물의 지붕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미국 남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시의 한 가구점 창고입니다.

이 사고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9명이 숨졌습니다.

[조지프 라일리/찰스턴 시장 : 9명의 용감하고 영웅적인 소방대원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구보관 창고의 지붕이 갑자기 무너져 내려 작업중이던 20여 명의 소방대원을 덮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로마 교황청이 '살인하지 말라'라고 시작되는 운전자 십계명을 발표했습니다.

58쪽짜리 십계명은 주로 기독교 운전자에게 난폭 운전은 죄악이며 안전운전이 미덕이라는 내용으로 이뤄졌습니다.

계명은 특히 음주운전은 물론 운전도중 TV 시청과 휴대전화 이용을 금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교황청은 전세계에서 해마다 120만 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현실 자체가 기독교에 중대한 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111살인 일본인 다나베 도모지 할아버지가 세계 최장수 남성으로 공식 인정 받았습니다.

1895년생인 다나베 할아버지는 고향인 일본 규슈에서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다나베 할아버지는 절대 술을 피하고 야채위주로 먹는 것이 자신의 장수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나베 도모지 : 저는 술을 먹지 않습니다. 그것이 제 건강의 가장 큰 이유입니다.]

현재 세계 최장수 여성도 일본인인 올해 114살의 미나가와 요네 할머니며 일본에만 백살이살의 노인이 2만 8천명이나 있습니다.

유럽의회가 개와 고양이 모피의 거래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개와 고양이의 모피가 다른 동물의 모피로 허위표시돼 일부 의류와 액세서리, 장난감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녹색당 소속 의원들은 이번 법안의 통과가 다른 동물들의 보호조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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