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두 번째 천 8백톤 급 최신 잠수함인 '정지함'의 진수식이 13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립니다.
고려시대 왜적을 격파했던 정지 장군의 이름을 딴 이 잠수함은 공기 불요장치와 연료전지 등을 이용해 대함전과 대잠전 작전수행 능력 등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한편 지난해 6월 진수된 천8백톤 급 1호 잠수함인 손원일함은 최근 시운전을 마치고 오는 11월쯤 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해군은 오는 2009년까지 천8백톤 급 잠수함 6척을 추가로 건조해 모두 8척의 천 8백톤급 잠수함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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