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장마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13일 남해안 지방을 시작으로 14일는 전국에 걸쳐 비가 오겠지만 이번 비는 장맛비가 아니라 중국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에 의한 비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14일 비가 그친 뒤 오는 20일까지는 다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따라서 올 여름 장마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보다 오히려 늦은 이달 하순에나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23일 발표한 여름철 기상전망에서 올 여름 장마는 평년보다 3~4일 빠른 이달 중순 후반에 시작될 것으로 예보한 바 있습니다.
기상청은 한편 장마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당분간은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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