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문제를 둘러싼 가족들의 다툼으로 늦춰지던 오양수산 고 김성수 회장의 장례식이 빠르면 10일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양수산 김명환 부회장의 측근은 "10일 발인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으며, 유족 측도 "얘기가 잘 진행되고 있으며 곧 장례를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2일 사망했지만 회사 지분을 사조산업에 매각한 것을 뒤늦게 알게 된 장남 김 부회장 측에서 반발하며 발인을 거부해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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