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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로즈호에서 한국인 시신 1구 추가 인양

<앵커>

침몰된 골든로즈호에서 한국인 시신 한 구가 추가로 인양됐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인양된 시신은 한국인 3명, 미얀마인 2명으로 늘었습니다.

보도에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골든로즈호 실종 선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국 민간구조팀이 어제(26일) 시신 한구를 인양했습니다.

이 시신에 대해 확인작업을 벌인 결과 조리장 강계중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국 옌타이에 나가있는 정부 사고지원반의 한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중국 민간구조팀은 골든로즈호 선체수색과정에서 강 씨의 시신을 2층 휴게실에서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실종 한국인 가운데는 지금까지 선장 허용윤 씨와 일기사 임규용 씨를 포함해 모두 3명의 시신이 인양됐으며, 미얀마인 선원 시신 2구도 인양됐습니다.

이들 시신은 옌타이 외곽 장례식장에 안치됐다가 빠르면 다음주 초 한국으로 이송될 예정입니다.

지난 12일 침몰한 골든로즈호 실종선원은 한국인 7명과 미얀마인 8명, 인도네시아인 1명 등 모두 1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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