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시의 자동차 대수가 26일 정식으로 3백만대를 돌파한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베이징 교통당국의 통계를 보면 베이징의 자동차 수는 지난 23일 현재 모두 299만7천대로, 날마다 천대 가량씩 늘고있는 추세를 감안할때 오늘이면 3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자동차 3백만대는 베이징 시민 5명에 한대꼴이며, 소형차량의 경우 1.4가구당 한대 꼴이라고 베이징 교통당국은 집계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의 급증으로 극심한 교통체증에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으며, 환경오염도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중국언론은 전했습니다.
한국의 전체 자동차 대수는 천6백만대이며, 이 가운데 서울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해말 현재 285만6천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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