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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막 스타' 한자리에

지난 1956년 반도호텔에서 한국 최초의 패션쇼를 개최한 한국패션사의 1세대 디자이너 노라노씨가 패션인생 60년을 기념하는 조촐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올해 여든인 노라노씨는 70년대부터 90년대 초반까지 미국와 유럽등지에 진출해 불모지였던 한국패션을 알리는 첨병역할을 했고, 실용성이 담긴 의상으로 80년대 설립한 미국법인을 중심으로 엄청난 수출실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 패션계의 대모로 활동중인 노라노씨는 죽는 그날까지 영원한 현역으로 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오늘 모임에는 노라노씨가 영화와 드라마 의상을 담당하며 친분을 쌓은 최은희, 문희, 사미자, 여운계, 최지희씨등 왕년의 인기 스타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SBS의 단독 영상으로 추억속의 스타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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