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가수 비가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를 연출한 워쇼스키 형제의 신작 '스피드 레이서'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비는 실력이 특출난 신예 레이서이자 가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양인 역할로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비 측은 "4월 비가 직접 베를린을 방문해 워쇼스키 형제 감독과 만났다"며 "이 자리에서 워쇼스키 형제는 비에게 사전 제작된 자료를 보여줬으며 비는 그 독창성과 뛰어난 기술에 감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피드 레이서'는 미국에서 방송돼 인기를 끈 일본 애니메이션 '마하 고고'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6월 크랭크 인하는 이 영화는 3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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