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진통제로 시중에 판매된 후 10년이 넘는 지금까지 전 세계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스피린.
아스피린은 심장병이나 알츠하이머,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는데요.
이 아스피린이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최소 5년 동안 매일 아스피린을 300mg 이상 복용하면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을 3분의 1이상 낮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복용 10~15년 동안에는 대장암 발병 위험이 무려 74%나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사들은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을 할 경우 내출혈과 위궤양의 부작용이 있어서 복용에 주의를 당부하는데요.
그러나 연구팀은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아스피린 장기 복용이 부작용보다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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