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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월드] 22살 청년이 91살 노인 폭행

미국 디트로이트시 주차장 모자를 눌러쓴 한 흑인 청년이 노인의 얼굴을 세차게 내려치기 시작합니다. 

때리는 청년은 22살, 맞는 노인은 91살입니다.

20여 차례나 얻어맞은 노인이 땅바닥에 쓰러지자, 청년은 차를 빼앗아 달아납니다.

폭행 장면은 주차장 폐쇄회로 화면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피해 노인(91살) :  젊은이 나이와 내 나이를 고려해볼 때 나를 폭행한 젊은이는 아주 나쁜 사람입니다.]

흑인 청년은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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