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아파트값 버블 논란 이후 고가 아파트보다는 저가 아파트의 값이 가파르게 뛰면서 아파트값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가 버블 논란 시점인 지난해 5월 15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서울 아파트 110만여가구 가운데 매매가격 상·하위 각각 20% 가구의 시세를 조사한 결과 상위 20%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10억8천여만원에서 11억9천여만원으로 10.16% 상승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하위 20%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1억2천여만원에서 1억6천여만원으로 27.08%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서울지역의 매매가격 상.하위 20% 아파트간 가격 차이는 1년전 8.5배에서 현재 7.4배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버블 논란 이후 저가 아파트의 상승률이 고가 아파트의 상승률을 크게 앞질렀고 1.11 대책 이후 비교적 고가인 강남권 아파트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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