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만취 상태서 '광란의 질주'…2명 사상 참변

<8뉴스>

<앵커>

경기도 안산에서는 새벽 길 음주 운전사고가 있었습니다. 두 명이 숨졌습니다.

다른 사건사고 소식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가 한 대가 버려진 휴짓조각처럼 완전히 구겨져 있습니다.

오늘(13일)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신길 고가 차로 근처에서 24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 옆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부딪혔습니다.

김 씨 승용차에 탔던 2명이 숨지고 김 씨와 다른 한 명은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과속으로 달리던 차량 때문에 피해자들은 사고지점에서 20m 이상을 튕겨져나온 뒤 이곳에서 즉사했습니다.

운전자 김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2%가 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 아침 7시 반쯤 경남 양산시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40살 이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씨의 집에서 아홉살 난 아들과 다섯 살 난 딸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가족과 주위 사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서울 전농동 한 상가 3층 치과병원에서 불이 나 8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엑스레이 장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