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어제(9일) SBS가 단독보도해드린 김 회장의 조직폭력배 동원 관련 속보입니다. 폭행 현장에 폭력배들을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장 모씨가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보복 폭행에 관여한 것으로 경찰이 파악중인 외부인력은 캐나다로 도피한 맘보파 두목 오 씨, 또 권투선수 출신의 장 모씨와 협력업체가 동원한 인력, 이렇게 크게 세 팀입니다.
세 조직간 통화기록은 발견되지 않아 모두 한화측으로부터 따로따로 연락을 받은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수사팀 고위 관계자 : (한화측이) 조폭 동원했다는 걸 감추려고, 직원, 경비직 직원, 경호직 직원, 이렇게 말한 것 같은데 이제 믿을 것이 아니지.]
경찰은 이 가운데 전남 목포에서 도피 생활을 해왔던 권투선수 출신의 장 모씨가 내일 오전 자진 출석할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피의자 신분인 장 씨가 자진 출석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경찰은 체포조도 꾸렸습니다.
폭행 현장에서 장 씨와 통화한 20대 남자 6명도 오늘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또 캐나다로 도피한 맘보파 두목 오 씨의 부하 김 모씨를 불러 폭행 관련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차량을 빌려줬을 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일 한화 그룹 김 모 비서실장이 오 씨를 만난 서울 청담동 음식점 사장 나 모씨도 오늘 밤 경찰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한화측이 폭력배 동원 대가로 3억 원을 제시했다는 첩보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앵커>
기사에서 나온 전 권투선수 출신 장 모씨는 전 세계 챔피언인 장정구 씨가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