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고지혈증 진단을 받은 조완희 씨 .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급선무지만 실천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조완희(60세)/수원시 우만동 : 건강 진단이 비만이나 지방간이 많아서 병원에서 운동을 하라고 했는데 운동이 제대로 안돼서...]
조 씨와 같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운동이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무료 건강 증진 센터가 지난 월요일 문을 열었습니다.
국민 건강 보험 공단에서 운영하는 무료 건강증진센터는 만성질환자들을 위해 영양 상담이나 운동 처방을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게 맞춤형으로 제공합니다.
[이재용/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 사전에 질병을 예방하고 또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 해서 결과적으로 만성질환으로 이행이 되는 그런 것을 중간에서 차단하는 목표를 실행...]
건보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진단에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질환이 원인이 돼서 질병을 얻은 사람이나 질병을 얻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 대상입니다.
건강 검진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된 후에는 사전 예약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중명/경희대병원 예방의학과 교수 : 질병의 중한 정도를 판단해서 어떠한 치료를 할 것인가를 판단한 다음에 생활 습관을 조사하고 생활습관에 맞는 처방을 준비하고 뒤이어 영양과 식습관에 대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건강증진센터는 3개월 참여를 기본으로 하지만 추가 교육이 필요한 사람들에 한해 3개월 연장 이용도 가능합니다.
현재는 청주와 수원, 대구 달서센터가 시범운영 중인데요.
올 9월 경에는 서울, 부산을 비롯한 6개 지역에 추가 설치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해마다 6개씩 확대될 예정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