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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폭탄 지닌 소년 연행…깊어지는 갈등

<8뉴스>

<앵커>

폭탄을 지니고 있던 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연행됐습니다.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오늘의 세계, 이호건 기자입니다.

<기자>

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검문소에소 눈이 가려지고 양손도 뒤로 묶인 채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이 소년은 폭탄 3개가 든 가방을 들고 있다가 이스라엘군에 붙잡혔습니다.

소년의 어머니가 울부짖으며 몸싸움까지 벌이지만, 이스라엘 군인들은 소년을 차량 안으로 밀어 넣습니다. 

주위에 팔레스타인 군중까지 모여들자 이스라엘군은 결국 공포탄까지 쏘며 이들을 해산시켰습니다.

최근 자살테러가 잇따르면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불신의 골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북극에서 수영복 차림의 남녀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들은 관광객이 아니라 세계 자연기금과 네덜란드의 탐험가 코넬슨이 만든 '지구온난화 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입니다.

이들은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고 있다는 사실을 풍자해서 기획됐습니다.

[마크 코넬슨/네덜란드 북극 탐험가 : 지구온난화를 막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구온난화 대학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유엔 정부간 기후 변화위원회는 온난화를 막기 위한 온실가스 배출 감소 방안을 담은 보고서를 내일(4일) 방콕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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