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값이 올들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에 비해 0.12% 떨어져 올들어 하락폭이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구별 아파트값 하락폭은 강동구가 0.76%, 양천 0.30%, 송파 0.28% 등으로 강남권의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종합부동산세와 1가구 2주택자의 양도세 부담, 대출 규제 등으로 매물은 늘었지만 사려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강남권과는 반대로 성동구의 아파트 값이 0.14%, 구로와 성북이 0.13% 오르는 등 비강남권의 아파트 값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신도시는 0.06%, 수도권은 0.04% 하락했습니다.
전세시장은 본격적인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서울이 0.01% 떨어지는 등 올들어 첫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신도시 전셋값은 0.02% 떨어졌고 수도권은 뒤늦게 싼 전세 매물이 일부 소화되며 0.02%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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