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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주상복합 분양면적 뻥튀기 의혹 수사

서울 서초동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의 분양면적이 실제보다 부풀려져 공급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울 서초동의 모 주상복합 아파트의 실제 분양면적이 입주자 몰래 5평에서 8평씩 늘어난 채 계약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입주자들은 평당 가격을 낮춰서 분양 경쟁률을 높이려고 속임수로 분양 평형을 늘린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2003년 이전 건축법에는 주차장 면적과 공용면적의 표시에 대한 규제 조항이 없었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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