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원들의 건강보험 급여 진료비는 평연 균 3억 289만 원.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전국 동네의원들의 진료비를 집계 분석한 결과입니다.
진료비 수입이 가장 많은 진료과목은 연간 평균 5억 천495만 원인 정형외과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연간 4억 9천백만 원을 기록한 안과가 차지했고 이보다 5천만 원 정도 적은 신경외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연간 진료비 꼴찌 진료과목은 성형외과로 1위인 정형외과의 20분의 1도 안되는 연간 2천230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진료비만 계산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성형외과는 전적으로 환자가 부담하는 비급여가 많은 진료과목인 만큼 전문가들은 전체 진료비를 따지면 사정이 뒤집어질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사정은 급여진료비가 상대적으로 적은 한의원과 치과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동네의원의 평균진료비도 비급여까지 감안하면 3억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병의원의 급여진료비는 전체진료비의 65% 정도에 불과하다는 게 건강보험관계자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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