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태였던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한미 FTA 타결이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나라당은 물론 그동안 대통령과 철저히 각을 세워왔던 보수언론들까지 칭찬하고 나섰고 , 정치권 일각에서는 청와대와 한나라당, 보수언론의 3각동맹이라는 표현까지 나왔습니다. 이에대해 청와대는 이런 현상에 대한 정치적인 해석을 경계한다는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어쨋던 한미 FTA를 계기로 미국과의 관계는 물론 국내 정치적으로도 상당한 지형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미 FTA에 대한 세부적인 평가들이 나오기 시작한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서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추후 협상으로 미뤄놓은 조건들이 많아 앞으로의 협상과 비준과정에 적지않은 변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역화 조건이라는게 있는데 이 조건에 따르면 몬타나에서 광우병 발생할 경우 몬타나주의 쇠고기만 수입을 금지하도록한다는 겁니다.또 원산지 기준도 생산지가 아닌 미국측의 요구대로 도축지로 하기로 합의해 앞으로 적지않은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쇠고기를 둘러싼 잘 알려져있지 않은 논란들 정리해 드립니다.
의료사고 여부를 둘러싸고 환자와 병원측의 충돌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그제 새벽 경기도 부천의 한 병원에서 병원 측 경호원들과 한 환자의 유가족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닷새 전 이 병원에서 종양 수술을 받다 숨진 14살 임모양의 시신을 놓고 벌어진 일입니다. 병원 측이 부검을 위해 시신을 가져가겠다고 나섰지만, 유족들이 병원을 믿을 수 없다며 버틴 것인데, 이 화면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의 강력한 반발속에 서울시가 업무능력이 떨어지거나 근무태도가 좋지 않은 공무원 102명을 퇴출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가운데 퇴직을 신청하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어 특별관리가 필요한 22명을 제외한 80명을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시정 추진단'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일단 최일선 현장업무에 투입된 뒤 6개월뒤에도 업무능력이나 근무태도가 개선되지 않으면 직위해제등을 통해 퇴출되게 됩니다.
오늘 8시 뉴스에서는 이밖에도 [주가 사상최고치 돌파] [군부대 야산 훼손] [또 어린이 승합차 사고] [송도 오피스텔 청약열풍] 등을 보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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