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이나 알츠하이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녹차가 이번에는 에이즈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셰필드 대학의 마이크 윌리엄슨 교수는 녹차가 에이즈에 감염될 위험을 줄여주고 에이즈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늦출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임상면역학 저널에 실린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윌리엄슨 교수는 녹차성분의 하나인 ESPG가, 면역세포에 에이즈 바이러스가 달라붙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녹차가 에이즈의 치료법이나 예방법이 될 수는 없으며 다만 감염환자에 대해 기존 치료제와 함께 사용하기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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