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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산에 오를 때 변기도 들고 가야"

뉴질랜드 마운트 쿡 국립공원에서 산에 오르는 사람들에게 휴대용 변기를 5달러씩 받고 팔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휴대용 변기는 1리터짜리 크기로 미생물이 분해할 수 있도록 옥수수 녹말로 만들어진 봉지 5개가 달려 있으며, 사용법이 포함된 설명서가 첨부돼있습니다.

이와관련해 뉴질랜드 자연보호부는 사람의 대소변이 생각하는 것보다 분해되는 속도가 느리다며, 등산객들이 더이상 산에 용변을 봐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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