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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해복구 물자 28일 북송 재개

정부는 지난해 10월 북한 핵실험으로 중단했던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대북 수해복구 물자 북송 작업을 오는 28일부터 재개해 5월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신언상 통일부 차관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우선 모포부터 28일 인천-남포간 정기선박 편을 통해 전달하고 쌀, 트럭, 시멘트, 철근 등도 4월부터 5월 사이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차관은 "6자회담 상황이 진전되고 당초 지원 취지가 긴급구호 차원의 순수한 인도적인 지원인 점, 북측이 여러 경로를 통해 지원 재개를 요청해온 점 등을 고려해 잔여분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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