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참가국들은 베이징(北京)에서 진행 중인 제6차 6자회담을 22일에도 계속 진행하는 방안을 협의 중 이라고 회담 소식통이 21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당초 오후로 예정됐던 6자 수석대표 전체 회의를 여태 개최하지 못했다"면서도 "현재로서는 회담 일정이 내일(22일)로 넘어갈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일 오전 수석대표 회의가 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의장국인 중국은 한국, 북한, 미국 등과 연쇄 양자 회동을 갖고 방코델타아시아 (BDA)의 북한자금 반환 문제 때문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이번 회담을 계속 진 행할지 여부에 대해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중국은 19일부터 사흘간 회담을 열기로 하고 21일 폐회식을 개최할 계획이었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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