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몸만 건강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두뇌를 좋게 해 사람을 더 똑똑하게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컬럼비아대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3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에어로빅 운동을 한 사람의 두뇌에서 새로운 신경세포가 자라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사람 신경세포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죽어가며, 한번 손실되면 새로운 신경세포를 만들 수 없다고 알려져왔습니다.
일리노이대학 연구팀도 운동을 하면 기억력과 사고력을 관장하는 뇌 전두엽의 크기가 커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자들은 지속적인 운동으로 새로운 신경세포가 생기면 모세혈관도 늘어나게돼, 치매나 뇌졸중 예방에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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