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가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협상중단을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간지 17일로 열흘이 됐습니다.
지난 8일 청와대 앞에서 단식농성을 시작한 문대표는 단식 열흘째인 17일, 한미 FTA 협상 저지를 주장하는 휴대전화 음성 메시지를 보낼 예정입니다.
문 대표는 메시지에서 "한.미 FTA 저지 투쟁은 승리할 수 밖에 없는, 새 역사를 만드는 투쟁"이라며 "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20년만에 국민들이 생존권을 지키고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나선 투쟁"이라고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노동당은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16개 시.도당을 중심으로 동조 농성에 돌입할 예정이며, 농성 15일째인 22일에는 FTA 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드리는 서한'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