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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지현, 할리우드 진출작 '크랭크 인'

프랑스, 홍콩 등에서 공통투자한 영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는 일본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전지현 씨는 이 영화에서 인간과 흡혈귀의 혼혈로 태어나 미군기지 내 고등학교에 잠입해 흡혈귀를 차단하는 여전사 '사야'역을 맡았는데요, 어제(15일)부터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첫 촬영이 시작됐습니다.

[박이범/전지현 소속사 관계자 이사 : 아르헨티나에서는 한 달 정도의 촬영 일정이 잡혀 있고 중국에서도 3개월 정도 촬영을 할 예정입니다.]

아시아의 스타에서 할리우드 스타로 발걸음을 넓혀가고 있는 전지현 씨!

연기보다 언어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현지 스태프들과 불편없이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수준급의 영어실력을 갖췄다고 합니다.

[박이범/전지현 소속사 관계자 이사 : 오랫동안 영어공부를 해서 굉장히 잘하고 지금은 발음 교정과 역할에 맞는 대사 코치를 받는 정도입니다.]

영화 속 캐릭터인 '사야'역을 위해 무술 연습에도 매진하고 있다는 전지현 씨!

할리우드에서는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쉬운 '지아'나 '전'이라는 영어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번 영화를 통해서 '로스트'의 김윤진 씨에 이은 제2의 한국인 할리우드 스타로 자리매김 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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