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15일부터 베이징에서 잇따라 열리는 6자회담 실무그룹 회의와 다음주 6자회담에 대해 "2.13합의가 전면적 이행 과정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송 장관은 정례 내외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6자회담은 실무그룹 결과를 보고받고 이행상황을 평가하는 한편, 앞으로 6자회담 장관급 회담을 포함한 전반의 진전을 논의하는 중요한 회의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송 장관은 특히 6자회담 진전상황에 대해 "실무그룹 회의와 특히 북·미 관계 정상화, 한반도 평화체제 문제, 다자안보 대화 등은 한·미간 조율을 포함해 관련국과 충분한 조율을 하면서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런 조율도 없이 흘러가는 게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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