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문소리가 부산 관객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시네마테크부산(www.cinema.piff.org)에 따르면 문소리는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1동 요트경기장에 위치한 시네마테크부산에서 수요시네클럽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수요시네클럽은 시네마테크부산이 지난해 3월부터 진행 중인 월례행사로 감독·평론가로부터 추천받은 영화를 상영하고 추천자의 강연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네마테크부산 측은 "배우로서는 문소리 씨가 처음이며 앞으로도 배우가 강연자로 나서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소리는 존 카사베츠 감독의 1968년 작 '얼굴들'을 추천했다.
그는 "'얼굴들'은 여주인공 지나 롤랜즈의 연기를 보고 자극을 받아 계속 연기를 하겠다고 결심하게 만든 작품"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051-742-5377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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