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세계] 자식 넷 낳은 독일 남매의 '금지된 사랑'

<8뉴스>

<앵커>

어릴 때 헤어진 친남매가 어른이 되서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사회는 그들을 용납하지 않는다. 이거 우리 드라마 얘기가 아니라 실제로 독일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부부가 된 친남매가 근친상간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8일)의 세계,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꼭 붙어 앉아있는 다정한 모습의 두 남녀,

친남매 사이인 이들은, 또 자식을 네 명이나 둔 부부이기도 합니다.

이 부부의 뒤틀린 운명은 어릴 때 오빠가 다른 가정으로 입양되면서 시작됐습니다.

헤어져 자란뒤 부모를 찾게된 오빠는 다 커서 만난 여동생과 사랑에 빠져, 아이까지 낳은 것입니다.

그러나 독일에서 근친 상간은 범죄입니다.

형법에 따라 오빠는 감옥에 가게 됐고, 부부와 아이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됐습니다.

이들 '친남매 부부'는 다시 가정을 찾기 위해 근친 상간법을 폐기해달라며 항소했고, 독일 사회는 격렬한 찬반 논쟁에 빠졌습니다.

[파트릭 슈트빙/오빠(남편) : (사회가) 경멸만 없다면, 우리는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미국 복권 사상 최고 금액인 3억 9천 만 달러, 우리 돈으로 3천 5백 억 원을 내건 복권에 1등 당첨자가 2명이 나왔습니다.

대박을 터트린 주인공 중 한 명인 50대 트럭 운전사 에드 나보스씨는, 세금을 제하고도 1천 억 원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미국 덴버의 한 호수에서 얇아진 얼음물 속에 빠진 개가 물밖으로 나오기 위해 사투를 벌입니다.

결국 911 구조대까지 출동해, '견공 구하기'에 나선 끝에 개는 무사히 주인품에 안길 수 있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