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사립학교법 재개정안을 놓고 팽팽히 맞서면서 국회 본회의가 지난달 23일과 28일에 이어 5일, 또 다시 취소됐습니다.
한나라당은 개방형 이사 추천권을 종단과 동창회 등에도 줘야한다고 주장한 반면, 열린우리당은 종교사학에 한해서만 종단의 최종 추천권을 인정할 수 있다고 맞섰습니다.
협상이 결렬되자 한나라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사학법 재개정을 촉구하며 본회의 불참을 결정했고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이 민생법안을 사학법과 연계시키고 있다며 본회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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