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교복 모델을 시켜준다"며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을 유혹해 나체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3년부터 서울 가락동 자신의 원룸에 카메라 장비를 갖춰놓고, 인터넷에 "교복 모델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올린 뒤, 이를 보고 찾아온 10대 여학생 3백여 명의 나체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동영상을 인터넷 등을 통해 유포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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